imvintage 님의 블로그

Hammond No. 12 타자기는 타자기 역사에서 매우 독특하고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희귀한 골동품 이라고 하네요.우와 이게 여기에 $1600 특징 1. 원형 타입 셔틀 시스템 (Type Shuttle System) • 기존 QWERTY 키판이 아닌, 문자판이 원형 고리 위에 배열되어 있으며, 망치가 아닌 타자기 내부의 망치팔이 활자판을 눌러 리본과 종이를 통과하게 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 활자는 교체 가능한 타입 셔틀에 내장되어 있어 여러 언어 혹은 글꼴을 쉽게 교체할 수 있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2. 정확성 중심의 설계 • 슬로건은 “For Perfect Typewriting”으로, 오타 방지와 정밀한 인쇄에 초점을 맞춘 기계입니다. • 중앙 타이핑 액션: 모든 키를 쳐도 활자가 중앙에서..

오늘은 우와~ 너무 깜찍하고 귀여운 미니어쳐를 찾았어요진짜 너무너무 귀엽고디테일하고이뻐서한참을 만지작.. ㅎ정말 옛날 그때 쓰던 그 오브제 들이미니로 만들어져 있었어요손으로 직접 계산하는 계산기당구대저울전화기테니스라켓제봉틀시계램프만원경 등등너무 많아서다 쓸수가 없네요참 신기하고 잼나고모두 $160 한화로 15만원 좀 안되게될거 같아요대박Vintage Miniature solid brass collection

이런 전화기 보셨나요??? ㅎㅎㅎ전 차음 봅니다우와 진짜 너무너무 귀엽고잼나네요이렇게 생긴 전화기라니..옛날 것들이더매력적이네요📞Classic vintage Space Age 1960s Ericsson Ericofon/Cobra rotary dial telephone

이것이야 말로 오랜 느낌이 절로 나는타자기녹이쓸어 좀 아쉽 지만그래도 그 시간을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요녹이 쓸면 쓴데로그 또한 감성과오랜 시간을전해 주는거 같아더 멋스럽게 느껴 졌어요사실 전 이런 녹슬고 자연스러움이 더 좋답니다.

빈티지 타가지가너무나도 세련된 칼라로 만들어 졌네요.노랑색, 하늘색, 그린색 등등색도 디자이도 옛날의 흔적을 느끼며라이터들이 타자기를 통해글도 쓰고 이야기도 나누고뉴스도 전하는그런 삶의 이야기를타자기의 소리 하나하나로써 내려 갔을 그때를 생각하면신기하기도 하고낭만이 느껴지기도 하는거 같네요.Remington Rivera Vintage TypewriterVintage Yellow Adler Typewriter Elite 3 Vintage TypewriterRetro Nakajima portable typewriter

세월의 흠적을 볼수 있는 빈티지 시계들태엽시계는 전기를 쓰지 않고, 태엽을 손으로 감아서 그 동력으로 시간이 가도록 만든 기계식 시계예요. 시계 내부에 있는 태엽(스프링)을 감으면, 그 에너지가 조금씩 풀리면서 기어를 돌리고, 그 기어가 시곗바늘을 움직이는 방식이죠.요즘은 찾아 볼수 없고오히려 고가의 명품 시계들이 이런 것들이 있곤 해요.탁장 시계부터 벽걸이 시계까지 다양하고멋스럽네요.

입구에 들어 가자마자 가방들과 마네킹이 보였어요가을이 오는게 늦겨지게 니트로 디피를 해놓았는데유행에 제빠르게 틸칼라의 니트와우든넥클레스가 잘 어울려 있었답니다그리고 한쪽에는 멋쟁이 넥타이들이 밤부사다리에 전시되어 있었고가지각색 패턴 넥타이를 볼수 있었는데전 이 남색 보트자수의 넥티이가 맘에 들었지만오늘은 눈호강만 하고 ~신발들과 악세사리의류등등 많은 것들중에잘 찾으면 브랜드 혹은 고가의아이템을 득템을 할수 있는기회가 있어요이런 재미로 구경을 다닌답니다 😊

이곳은 들어오자 마자 눈에 띄인 것은 바로 디스플레이어다가구들과 소품들로 너무너무 센스 있게 샵을 꾸며 놓았다 천장에 주렁주렁 걸어놓은 바구니도오래된 빈티지 가방을 이용하여 만든 계산대어디서 이런 사이즈와 칼라를 찾아 만들었는지정말 센스가 만점이다.책들이 놓운 책장은 무슨 도서관을 연상케 하고소품들은 한데 잘 어울러지게꾸며놓았다. 모두들 일하는 분들도 모두 멋쟁이신이곳은 Hornsby 역에서 10-15 분 정도걸어야 하지만그래도 또 오고 싶은 곳이다.난 오늘도 이곳에서 청바지 하나를집에 구매하고 돌아 왔다..😜

로얄달튼 세트직접 그린 그림이 인상 적이고멋지다.그림 하나 하나가 스토리가 있어 한 참을 들여다 보게 된다.이런 귀한 그릇들은 정말이지소장 가치가 있어 보인다.언제 만들어 진건지 확인이 어려울 정도로오래된 그릇들, 이것이야 말로 작품이라거 해도과언이 아니다.

이곳은 찻잔 콜렉션을 진열장에 전시되어 있었어요. 정말 종류가 많으 있었고브랜드도 다양했어요.Royal Albert, Royal Doulton, Crown Staffordshire, Noritake, Duchess, Roslyn, Aynsley 등등가격또한 $18-$250 정도까지 다양했고찻잔세트와 프레이트 세트구성도 있었어요.각기 다른 그림을 한참 들여다 보고색상도 다양하고 이뻐Romantic vintage shabby chic 느낌을 확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