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vintage 님의 블로그

로얄달튼 세트직접 그린 그림이 인상 적이고멋지다.그림 하나 하나가 스토리가 있어 한 참을 들여다 보게 된다.이런 귀한 그릇들은 정말이지소장 가치가 있어 보인다.언제 만들어 진건지 확인이 어려울 정도로오래된 그릇들, 이것이야 말로 작품이라거 해도과언이 아니다.

이곳은 찻잔 콜렉션을 진열장에 전시되어 있었어요. 정말 종류가 많으 있었고브랜드도 다양했어요.Royal Albert, Royal Doulton, Crown Staffordshire, Noritake, Duchess, Roslyn, Aynsley 등등가격또한 $18-$250 정도까지 다양했고찻잔세트와 프레이트 세트구성도 있었어요.각기 다른 그림을 한참 들여다 보고색상도 다양하고 이뻐Romantic vintage shabby chic 느낌을 확 줬어요.

오늘은 빈티지 샵에서 만난 로얄 알버트 커트리 로즈 21세트 입니다.만지작 만지작가지고 깊어서 고민 했지만 집에 가지고 있는 애들이 있어 눈으로 구경만 하고 돌아왔어요.전혀 사용감없고 전시만 해 놓았던거 같아요. 호주 달러 300 한국 277000원 정도 하는 너무 가격이 싸서 고민만 만땅,콜렉터들이 너무 좋아 했을거 같아요Royal Albert Country Roses 21 piece fine china tea set 1 x Teapot1 x Milk jug1 x Sugar bowl1 x Round platter1 x Oval platter 7 x Cup and Saucer 7 x Small plate구성은 이렇게 였어요… 😊개인 적으로 접시와 포트가 탐이 났어요전 커피잔 세트만 있거든요..세트 판매..

빈티지 커피잔, 플레이트,각기 그때 그 시절의 유행하는 패턴이나 칼라 그리고 디자인을 엿볼수 있는게 빈티지의 매력이며,이런 것들은 빈티지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컬렉터블 아이템이죠 인거 같다. 커피나 차를 마실 때는 물론, 혹은 작은 꽃을 꽂아 장식용으로 활용해도 예쁠거 같다. 노랑색 칼라가 꽃과 둥근 손잡이를 더욱 멋스럽게 하고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든듯한게 매력 포인트 인거 같다1890 년도의 감성이 묻어 나는 이쁜 찻잔인거 같다.Villeroy & Boch(빌레로이 앤 보흐)이 접시는 빌레로이 앤 보흐의 “Naif” (나이프) 시리즈인거 같고 나이프 시리즈는 **프랑스 예술가 Gérard Laplau(제라르 라플로)**의 그림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으로, 순수하고 소박한 농촌 풍경이 특징이에요...